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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코미디언 장동민의 딸 장지우와 만났다.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의 만남은 기쁨이 두 배가 되지우’ 편으로 꾸며진다.
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장동민, 가수 정미애가 함께한다.
원주에 어울리는 시골 패션을 입고 등장한 최지우는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한다. 특히 순대 만들기에 필요한 내장을 직접 손질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최지우는 “딸 이유식을 내가 다 해서 먹였다”며 자신만만하게 나섰다.
장지우는 “이모 손 베니까 조심해요”라며 최지우가 다칠까 봐 걱정했다.
또한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닭장 속 달걀 가져오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최지우는 닭장 입성 후 뒷걸음질을 쳤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