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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54)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0일 J”라고 적었다.
‘생후80일’ ‘박수홍 ’‘박수홍딸’ ‘박재이’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재이 양의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빛과 풍성한 머리숱이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지네요” “너무 귀여워요” “많이컸네. 건강하렴” “아빠 닮았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전복이(태명)는 몸무게 3.76㎏, 키 51㎝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났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았다.
부부는 고심 끝에 딸의 이름을 ‘박재이’로 정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