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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 200, 1월 한 달간 ‘보증 연장’ 혜택 제공

입력 | 2025-01-08 15:44:0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점수 1위를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출고 고객 대상 보증 최대 2년 또는 7만 km(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하는 상품을 무상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E 200은 지난해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충돌안전성 ▲외부통행자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 등 총 3개 분야 20개 항목 평가 결과 종합점수 1위에 오르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1월 한 달간, E 200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보증 연장 상품(소비자가격 200만 원 상당)을 무상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메르세데스벤츠 ‘워런티 플러스 어드밴스’와 동일한 보증 범위를 보장하는 것이다. 파워트레인, 차체, 일반부품 등에 대한 보증 수리 혜택 및 긴급출동 서비스에 대한 무상 보증을 2년 또는 7만 km(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해 신규 차량은 총 5년 또는 17만 km(선도래 기준)까지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한국 고객들의 높은 안전 기준과 신뢰에 부응한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E-클래스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분들께 그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보증 연장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