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공채 합격자 109명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로서의 첫 출발을 위한 입문 교육에 들어갔다.
‘프로액티브 리더’는 조현범 회장의 주도하에 자리잡은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에 맞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미래 하이테크 산업을 선도할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인재상이다.
이번 공채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간의 전형과정을 거쳐 R&D, 엔지니어링, SCM,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군의 핵심 인재를 채용했다.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는 본사 ‘테크노플렉스’를 비롯해 첨단 연구설비를 갖춘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한국엔지니어링랩’ 등 국내 생산 기지 등에 배치된다.
또 그룹의 핵심 방향 중 하나인 디지털 전환에 맞춰 생성형 AI 교육과 AI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워크샵, 기술적 지식과 함께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특강 등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올해도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입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료 급식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교육이 끝나고 2월에는 조현범 회장이 직접 프로액티브 리더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자리(Proactive Leaders Welcoming Day)가 펼쳐질 계획이다.
실제로 조현범 회장은 지난해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환영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한 제안으로 혁신을 실현시켜 내는 이노베이터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실패의 경험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의 시도를 지속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