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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부촌 퍼시픽팰리세이즈 산불… 주민 3만명 대피령

입력 | 2025-01-09 03:00:00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부촌 퍼시픽팰리세이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기 위해 소방관이 7일 물을 뿌리고 있다. 강풍으로 불이 빠르게 번져 화재 발생 6시간 만에 여의도 면적보다 넓은 5.1km²가 불탔다. 배우 제임스 우즈 등을 포함한 약 3만 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