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8일(현지시각) 4년 만에 미 의회 의사당을 찾았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미국 워싱턴 미 의회 의사당에 도착해 고(故)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관 앞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의회 방문은 지난 2021년 1월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권을 넘겨준 이후 4년 만이다. 그는 4년 만에 의회를 찾은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