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x크록스 10개 세트 지비츠 참. 사진=크록스
이번 한정판 트레저 협업 지비츠 참은 크록스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트레저’ 멤버 10명 전원이 애정을 가지고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완성됐다고 한다.
특히 트레저 멤버를 상징하는 20개의 캐릭터 참은 크록스의 시그니처 클래식 클로그를 착용하고 있는데 이는 크록스의 아이코닉함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또 “이번 협업은 트레저의 창의적 에너지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크록스의 Come As You Are 브랜드 철학이 결합된 결과물로 K팝과 패션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면서 “전 세계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타일링 영감을 제공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레저x크록스 10개 세트 지비츠 참. 사진=크록스
지난 4월 트레저는 크록스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글로벌 캠페인을 펼치며 크록스 브랜드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팬과 크록스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정판 포토 카드 증정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브랜드와의 접점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트레저x 크록스 지비츠 참은 오는 16일부터 한정판으로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주요 백화점, 일부 멀티 매장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10개 세트로 가격은 4만9900원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