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5일까지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 상품별 최대 50% 할인하고 상품권 증정 사과-샤인머스캣, 작년 설보다 30% 저렴… 10만 원 미만 ‘극가성비’ 한우세트도 마련
이마트는 1월 15일(수)까지 총 34일간 설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행사 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를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8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가 2025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마트는 1월 15일(수)까지 총 34일간 설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행사 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를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8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행사 카드: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비씨·NH농협·우리·하나·롯데·IBK·광주은행·전북은행·SC은행이마트카드)
신세계상품권 증정 혜택은 15일까지 결제 금액대의 8%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며, 결제 금액대별로 최소 2만4000원∼최대 80만 원이다.(최소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적용)
이마트는 지속되는 고물가 기조를 반영해 ‘실속’에 방점을 두고 세트 기획에 나섰다. 우선 과일 세트의 경우 주요 품목 가격을 전년보다 낮춰 5만 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혔다.
이 밖에 한우 1++등급 특수 부위로 구성했지만 10만 원대 초반의 ‘가심비’ 있는 가격의 ‘한우 1++ 스페셜 홈파티 세트(부채·치마·업진 각 300g)’를 이번 설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부위를 소량씩 맛보길 원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20% 할인된 12만6400원에 판매한다.
수산에서도 10만 원 이하로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신규 세트를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특선 제주 은갈치 세트(0.9kg)’와 ‘특선 제주 갈치·고등어 세트(1.44kg 내외)’를 각각 10% 할인된 9만7200원에 선보인다. 두 세트 모두 3+1 행사를 진행해 대량 구매 시 더 큰 혜택을 얻는다.
1만∼2만 원대 대표 상품으로 코인육수, 스팸, 카놀라유, 참기름 등 집밥 필수 식재료로 구성한 ‘CJ 특선 T-2호’를 1만9900원에, ‘대천 명품곱창김 세트(6캔)’를 20% 할인된 2만8800원에, ‘엘지 히말라야 핑크솔트 41호’를 30% 할인된 2만9330원에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도 이달 15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열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설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높아지는 냉장 한우 수요에 맞춰 ‘한우 냉장 세트’, ‘와규 냉장 구이 세트’ 등을 선보이고, ‘루이자도 부르고뉴 와인세트’, ‘조니 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 등 인기 와인&위스키 세트를 혜택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같은 기간 동안 선물세트를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한다. 특히 ‘한삼인 홍삼환 골드’, ‘CJ 한뿌리 홍삼대보’, ‘CJ 자연건강 석류콜라겐’ 등 건강 세트 1+1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며 최근 이색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골드바’ 10종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