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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아람이 ‘집순이’ 자취 생활을 공개한다.
1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조아람의 일상이 그려진다.
조아람은 ‘야! 무지개 나 혼자 잘 해요’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1년 3개월차 초보 자취러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들과 여행을 좋아하는 그의 취향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잘 때 문이 보이면 안 된다’는 신념에 맞춰 가벽을 설치하고 커튼을 달았다.
조아람은 눈을 뜨자마자 분주하게 움직이며 집순이의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습도계를 들고 집안 곳곳의 화분들의 상태를 점검하며 ‘식집사’가 되는가 하면, 거실 한편에 자리 잡은 어항 속 반려 물고기들을 꼼꼼하게 살핀다.
손으로 물의 온도를 체크하며 전문가다운 포스를 보여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