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섭 강남제이에스병원 대표원장이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표창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제이에스병원 제공
강남제이에스병원은 ‘한국 의료를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중동,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찾아온 환자들에게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의료 관광의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자평했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 및 스포츠 부상 치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을 이용한 관절염 연골 재생 치료를 2700건 이상 시행해 전 세계 최다 수술 횟수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