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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윤전일, 오늘 둘째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 2025-01-10 13:44:00

배우 김보미 2024.8.5 뉴스1


배우 김보미, 무용가 윤전일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10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보미는 이날 오전 10시께 둘째 딸 또쿵이(태명)를 출산했다.

소속사는 “둘째는 2.6㎏의 여아로 태어났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며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5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축복에 기쁨과 고마움, 행복한 마음을 전달했다, 운전일 님은 김보미 곁에서 최선을 다해 산모의 회복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보미는 임신 중에도 발레 스튜디오와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활동했다”며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한 만큼, 몸이 회복되는 대로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A2Z엔터테인먼트는 김보미에게 가장 큰 축하를 전하고, 이제 네 식구가 된 김보미 가족의 행운과 축복을 기원한다”며 “무엇보다 김보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복귀 후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아들 리우 군을 낳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