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 2024.8.5 뉴스1
배우 김보미, 무용가 윤전일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10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보미는 이날 오전 10시께 둘째 딸 또쿵이(태명)를 출산했다.
소속사는 “둘째는 2.6㎏의 여아로 태어났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며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5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축복에 기쁨과 고마움, 행복한 마음을 전달했다, 운전일 님은 김보미 곁에서 최선을 다해 산모의 회복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2Z엔터테인먼트는 김보미에게 가장 큰 축하를 전하고, 이제 네 식구가 된 김보미 가족의 행운과 축복을 기원한다”며 “무엇보다 김보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복귀 후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아들 리우 군을 낳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