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정책제안]환경관리공단 모범 보여야…이신행의원

  • 입력 1996년 10월 17일 10시 37분


「崔永默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소속 李信行의원(신한국당)은 15일 환경관리공단에 대한 국감에서 『환경관리공단부터 쓰레기소각으로 인한 오염방지에 모범을 보이라 』며 『공단이 운영하는 4개 소각장부터 유해소각재를 제거하라』고 촉구했다. 李의원은 『소각로는 폐가스 폐수 외에 중금속과 다이옥신을 함유한 소각재 등 큰 문제가 있다』며 『전국 9개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유해소각재만 하루 4만t에 이른 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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