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 安炳茂박사(한신대 명예교수)가 19일 오전 서울중앙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향년74세.
고인은 한신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신학연구소」를 설립, 민중신학연구에 헌
신했다. 유족으로는 평민당 부총재를 역임한 부인 朴英淑여사(64)와 외아들 載權씨(
28)가 있다. 발인예배는 21일 오전9시 서울 수유동 한신대 대학원 교정에서 치러진
다. 02―571―3519
▼무용이론가 安濟承씨가 19일 오전5시반 서울 수서동 삼성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74세.
고인은 서라벌예술대와 경희대교수 대한무용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무용사」
「무용개론」 등 저서를 남겼다. 유족은 무용가인 부인 金白峰씨와 1남2녀. 발인은
21일 오전8시 삼성의료원에서 한국무용협회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경춘공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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