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2군선수인 權根漢씨(20·외야수)가 지난달 19일 충북 청주의 한 여관에서 음독자살을 기도, 중태에 빠졌는데…
▼…익모초를 달인 물에 제초제를 섞어 마신 權씨는 현재 충남 천안 순천향병원에 입원, 치료중인데 소화기관이 심하게 손상돼 상태가 점차 악화되고 있다고…
▼…음독이유는 본인이 말을 하지 못해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구단에선 그가 지난 9월 미국 애리조나 교육리그 파견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
〈張桓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