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무역(대표 朴來訓)은 쓰레기를 압축해 종량제쓰레기 봉투에 담는 압축기 미니팩터2000을 개발, 시판한다.
이 제품은 캔 플라스틱용기 종이 박스 등 다양한 쓰레기를 압축해 부피를 줄이기 때문에 종량제쓰레기봉투에 그냥 담을 때보다 5∼8배 가까운 쓰레기를 넣을 수 있다.
서흥무역은 지난 92년부터 잔반탈수 압축기, 캔압축기 등을 개발해온 회사로 지난해 개발한 미니팩터1000을 개선, 이번에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백ℓ짜리 대용량 종량제봉투에 맞게 설계된 제품으로 패스트푸드점 대중음식점 호텔 백화점 등 쓰레기배출량이 많은 곳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가격은 5백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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