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 96모던골프 롱드라이빙 챔피언십대회가 오는 11일 경기CC에서 열린다.
프로선수 등 총 8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아마추어 참가자격은 핸디캡 9이내.
예선에서 한 선수당 네번의 샷을 날려 그중 가장 멀리 날아간 볼이 그 선수의 성적이 되며 다섯번의 샷을 날리는 결선에는 12명만 진출한다. 우승자에게는 브로엄승용차가 주어지는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참가신청은 7일까지다. 02―794―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