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C통신을 통한 온라인 취업박람회도 개최돼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대학 4학년생으로서 PC통신 취업박람회에 참여, 마감 10월12일에 늦지 않도록 서둘러서 원하는 곳에 지원을 했다.
그런데 마감일이 다가와도 원서들은 모두 미접수 상태였다. 그러더니 며칠 뒤 마감일이 10월31일까지 연장된다고 통신상에 글이 올라왔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려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11월에 들어선 지금도 여전히 원서는 미접수 상태다. 안내문에는 분명히 원서를 내면 회사가 원서를 접수, 합격 불합격 판정을 하게 되어 있는데 현재는 접수도 안한 상태니 기가 막혔다.
이 준 호(충남 천안시 원성1동 482의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