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새로 나온 책

▼알기 쉬운 정보기술 핸드북(한국전산원 지음) 정보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정보통신과 관련된 신기술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이 책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최신 정보기술의 동향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정보통신 정보처리 정보보안 및 표준 등의 분야로 구성됐으며 전산망을 관리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하이테크정보·10,000원) ▼단계별로 풀어보는 홈페이지(네일 랜들 지음, 정경희 조가원 옮김)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려는 네티즌도 늘고 있다. 이 책은 인터넷용 표준문서양식(HTML)을 이용한 웹 홈페이지 제작 과정을 실전 연습을 통해 차근차근 배울 수 있게 한다.(씨에이·9,000원) ▼정보화시대의 PC활용(민재형 지음)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중급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컴퓨터를 업무에 이용하는데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 컴퓨터의 이해에서 도스 윈도 등 운영체제와 각종 유틸리티 워드프로세서와 엑셀 등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활용법까지 담았다. 8백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후반부에선 인터넷 이용법도 다루고 있다.(연암출판사·23,000원) ▼노턴 유틸리티(삼테크 기술지원팀 지음)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잘 이용하면 컴퓨터를 훨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책은 가장 인기있는 유틸리티의 하나인 「노턴 유틸리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한글윈도95용 노턴 유틸리티에 포함된 각종 명령어를 쉽게 설명해 초보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했다.(성안당·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