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평창하이테크 LCD 검사장비 생산

  • 입력 1996년 11월 10일 20시 23분


■평창하이테크산업(대표 李億基)이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패널의 화상을 검사하는 검사장비 프로브카드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의 예상가격이 2억원대로 기존에 써오던 4억원대 일본제품의 절반 값이며 기능면에서도 일제에 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핵심부분인 본체와 제어, 기계설비까지 모두 국내기술로 제작된 이 장비는 16인치급 LCD패널까지 검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0345―495―8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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