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揆先기자」 운송 관광전문지 운송신문사가 개최하는 「건전관광을 위한 여행문화의 밤」 행사가 20일 오후6시 서울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렸다.
전주서중 2년 김은천군 등 모범청소년 6명은 이날 싱가포르관광청과 아시아나항공이 협찬한 3박4일 싱가포르 여행권을 받았다.
운송신문사 韓基昊(한기호)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들어 우리 사회의 지도층인사들이 무분별한 해외여행과 쇼핑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며 『소득수준에 걸맞은 건전한 여행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회전체가 노력하고 각성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姜善泳(강선영)신한국당고문 李元洪(이원홍)전문공부장관 張乙炳(장을병) 鄭東泳(정동영) 林鎭出(임진출)의원, 콱 친투안 싱가포르관광청 서울사무소장, 李漢佑(이한우)호주퀸즐랜드주관광공사한국지사장, 金泰成(김태성)페노리카코리아사장 朴鍾權(박종권)한국항공진흥협회상근부회장 李哲榮(이철영)대한항공상무 朴贊法(박찬법)아시아나항공부사장 白南根(백남근)한국관광협회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