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揆先기자」 사단법인 한국담배소비자연맹(회장 孫文昌·손문창)은 2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해영회관 10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설립취지문에서 『현재 정부는 총조세의 3%를 담당하고 있는 1천3백만명 애연가의 생활기호권과 행복추구권을 박탈하고 있다』며 『앞으로 당당한 담배소비자로서의 기본적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蔡汶植(채문식)예절바른 담배문화운동중앙회 상임고문 全機烈(전기열)한국담배협회장 金元植(김원식)한국담배판매인중앙회장 鄭寬溶(정관용)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장 崔永洪(최영홍)흡연규제에대처하는시민포럼 대표간사 南正洛(남정락)전우회장 崔東奎(최동규)서울산업대총장 裵相昊(배상호)국방정책연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