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알짜정보]

  • 입력 1996년 12월 1일 19시 52분


■서울중앙병원은 5일 오후 12시 서울 계동 현대건설 강당에서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울산대의대 박종훈 교수(순환기내과).02―224―4073 ■한림대(총장 이상주)는 사회복지대학원내에 「청각전문가교육과정」을 개설, 97년 봄학기부터 강의를 들을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1년 과정으로 난청의 진단 재활 및 예방교육이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원서마감 12월 13일. 02―636―5597,0361―240―1193 ■순천향대병원 이양균교수(재활의학과)는 만성요통환자의 13∼30%는 요통이 완치 되더라도 골반과 척추를 잇는 부위의 이상으로 여전히 통증을 느끼는 「천상관절증후군」을 함께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양대병원에서 열린 스포츠의학연구회세미나에서 『골반과 척추 사이의 공간이 좁아져 이곳을 통과하는 신경을 압박해 다리에 통증을 일으키는 「천상관절증후군」은 어정쩡한 자세로 설거지를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어올리는 등 허리에 무리를 줄 때 생기기 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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