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世媛기자」 「96심장병환자돕기 자선모임」이 3일 오후1시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서울시약사회원과 각계 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84년부터 예술제 자선바자 사랑의 콘서트 등의 모금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2백26명의 심장병어린이 수술비를 전액 지원해왔다.
서울시약사회는 이날 행사에서 모은 6천여만원의 성금으로 내년에도 20여명의 심장병환자들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줄 계획이다.
다과회형식으로 진행된 이행사에는 趙淳(조순)서울시장 文一權(문일권)서울시의회의장 辛基夏(신기하)국회보건복지위원장, 金正秀(김정수)金明燮(김명섭)吳陽順(오양순)李祥羲(이상희)金秉泰(김병태)의원, 金長淑(김장숙)전의원, 閔寬植(민관식)대한약사회명예회장 李文圭(이문규)대한약사회장 韓錫源(한석원)서울시약사회장 崔秀夫(최수부)광동제약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