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96 SBS연기대상에 탤런트 박근형 수상

  • 입력 1996년 12월 27일 21시 29분


탤런트 박근형이 96SBS연기대상을 받았다. 박근형은 SBS드라마 「형제의 강」에서 독선적인 아버지 서복만역을 맡았다. 최우수 남자연기상에는 「행복의 시작」에서 도예가 강선생역으로 출연한 이정길이 선정됐다. 최우수여자연기상은 「행복의 시작」에서 강선생과 연인사이인 유경역을 맡았던 이휘향이 받았다. 남자신인상은 「임꺽정」의 주인공 정흥채, 여자신인상은 「야망의 불꽃」에 출연한 임상아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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