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뉴스］

▼ 정보화사업자금 지원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6일부터 올해 중소기업 정보화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1백40억원이 책정된 정보화자금은 중소기업이 정보화를 추진할 때 필요한 각종 자금을 저리로 대여해주는 것으로 제조업 유통업 뿐아니라 소프트웨어업체도 이용할 수 있다. 지원유형은 △둘 이상의 중소기업이 공동 추진할 때 자금을 지원해주는 공동정보화사업 △공단자금 지원이나 지도를 받은 업체중 정보화모델이 될 만한 업체를 지원하는 정보화우수업체 지정사업 △각종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설계 제작하는 업체에 지원하는 정보화지원업체 육성사업 등이다. 연리 7%의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으로 지원되며 시설자금은 8년, 운전자금은 3년이내 상환조건으로 업체당 5억원까지 배정된다. 신청 접수기간은 16∼31일까지. 02―769―6711(정보화사업처) ▼ 현장방문제 확대 ▼ 중소기업청은 종업원50인 이하 중소기업에 대해서만 실시해온 「중소기업현장방문제도」를 1월부터 모든 중소기업으로 확대실시한다. 또한 현장방문도 산업 1,2국 등 중소기업현장과 밀접한 부서에서만 담당토록 해 중소기업의 애로를 심도있게 발굴,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출기업이나 수출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 현장방문제도를 실시키로 했다. ▼ 생활용품제조社 요람 ▼ 중소기업청은 가방 완구 가구 등 생활용품제조에 필요한 부품 소재를 생산하는 8백8개 업체의 정보를 수록한 「생활용품 부품 소재 생산업체정보 요람」을 발간했다. 이 요람에는 품목별 국내산업동향 및 수급동향, 1백75종의 부품 소재생산업체 8백8개업체의 소재지, 전화번호, 제품의 모델 및 규격 등에 대한 정보 등이 있다. 02―503―7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