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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중문화
[프로야구 장외석]해태,1차지명 오철민과 입단계약
업데이트
2009-09-27 07:43
2009년 9월 27일 07시 43분
입력
1997-01-13 20:44
1997년 1월 13일 2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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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桓壽기자」 해태는 13일 신인 1차지명 왼손투수 오철민(영남대)과 계약금 2억4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애틀랜타올림픽 국가대표였던 오철민은 대학 2년때부터 전국대회 37경기에 등판, 10승7패 방어율 3.70을 기록했다. 1m83, 83㎏의 체격에 시속 1백40㎞를 웃도는 빠른 직구가 주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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