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춘천〓崔昌洵·李基鎭기자」
▼ 창고형 할인매장 탄생
대전에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이 탄생한다.
신세계백화점(대표 권국주)은 15일 중구 오류동 서대전역앞(대림연탄부지)에 「프라이스클럽 대전점」을 지어 내년 4월 개점한다고 밝혔다.
프라이스클럽 대전점은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1만2천7백평규모로 5백79대의 주차능력을 갖추고 식료품 등 3천여점의 품목을 취급할 계획이다.
▼ 세이 中企상품전 개최
대전 동양백화점은 21일부터 28일까지 눈꽃축제 경품대잔치를 실시한다.
이 기간중 5층 이벤트홀에서는 조이너스 꼼빠니아 메이폴 등 「나산」전품목에 대한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2층 여성캐주얼매장에서는 구매고객에게 패션양말 우산 등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
세이백화점도 21일부터 26일까지 특설매장에서 중소기업 아이디어상품전을 개최한다.
대전지역을 비롯해 전국 50개 중소업체가 참가하는 상품전에는 요술주걱 아이디어탁자 국수기계 슈슈다리미 등이 선보인다.
▼ 미도파춘천 무료 배달
미도파춘천점은 19일까지 전품목에 대해 50∼20%까지 할인하는 「겨울 대바겐세일」을 실시한다. 춘천점은 고객들이 카드(미도파)로 구매를 할 경우에는 6개월까지 무이자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춘천과 인근 지역주민들이 상품을 구입할 경우 무료로 배달서비스를 실시한다. 백화점측은 잡화 의료 가정용품에 대해 일별로 가장 염가로 판매하는 계속적인 고객만족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