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아널드 파머 수술딛고 빠르면 4월 대회출전

  • 입력 1997년 1월 25일 20시 21분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아널드 파머(67·미국)가 전립선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빠르면 오는 4월 마스터스대회부터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파머는 25일 지난 15일 미네소타주 소재 마요병원에서 수술을 받은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암이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아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 빠르면 마스터스대회부터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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