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3일 도박장에 들어가 흉기를 휘두르고 판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는 河鍾昊(하종호·32·무직·서울 성북구 안암1가)씨 등 2명에 대해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하씨 등은 지난 22일 오후 11시경 서울 성동구 도선동 I커피숍 밀실에 차려 놓은 도박장에 흉기를 들고 침입, 판돈 3천9백만원을 빼앗고 자신들에게 반항하는 김모씨(62)를 때려 갈비뼈 2개를 부러뜨린 혐의…
▼…이들은 경찰에서 『돈을 빼앗겨도 피해자들이 신고할 수 없을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한정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