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성기자] 주택건설업체는 다음달중 서울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모두 2만4백64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또 제주도에선 중견건설업체인 기산과 이화건설이 모두 1백34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서울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중 기산이 구로구 구로동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총공급물량이 1천2백52가구나 되는 대단지로서 눈길을 끈다.
인천에서는 태평주택과 이삭건설이 남동구 논현동에서 1천5백17가구를 대량 공급한다. 이곳은 부근에 대한주택공사가 50여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택지를 조성키로 해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분양일정은 업체 사정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승인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