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밀림, 인터넷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동아일보와 데이콤이 공동 주최하고 인터넷 전자신문인 마이다스동아일보가 주관하는 2회 정보탐험대회가 7일부터 열린다.
이번 대회의 문제는 7일 오전 11시부터 마이다스동아일보(www.dongailbo.co.kr)와 천리안(www.chollian.net)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각 PC통신의 게시판에서도 볼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펜티엄PC 17인치 모니터 컬러프린터 등 푸짐한 상품을 줄 예정. 입상권에 들지 못해도 참가자 2백명을 추첨, 손목시계를 준다. 답안은 21일 오후6시에 마감한다.
마이다스동아일보 홈페이지에는 인터넷 정보 검색에 필요한 검색도움말이 제시되고 14일부터는 출제된 문제에 대한 힌트도 게시된다. 인터넷 정보검색에 익숙하지 않아도 꾸준히 실력을 늘릴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30일 오후 2시에 한다.
〈홍석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