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 5개지구 4,739가구 공급

  • 입력 1997년 4월 13일 09시 11분


서울시 도시개발공사가 올해 중 도봉구 창동2지구 등 5개지구에서 아파트 4천7백39가구를 공급한다. 12일 도개공에 따르면 이중 9백39가구는 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일반 분양하며 나머지는 철거가옥주 세입자 근로자 등에게 분양한다. 일반분양이 실시되는 지역은 창동2지구와 월계 5,6지구 3곳으로 분양시기는 월계6지구가 올해 3.4분기, 창동2, 월계5지구가 4.4분기로 잡혀 있다. 이들 지역의 일반분양 평형은 △창동2지구〓12평형 1백10가구, 15평형 2백31가구 △월계5지구〓전용 12평형 74가구, 15평형 1백20가구 △월계6지구〓12평형 1백78가구, 15평형 2백26가구로 대부분이 서민용 소형이다. 〈윤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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