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도 관람하고 지역경제도 살립시다」.
대전시와 충청은행이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뜻에서 2002년 월드컵과 연계한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들기로 했다.
월드컵 축구경기가 열리는 2002년까지 5년동안 월 1천원이상 10만원이하씩을 붓는 5년만기 적금상품인 「복돌이 적립신탁」이 바로 그것.
이 상품은 보통정기적금의 이자율보다 1∼3% 높은 12.1%의 이자율 적용이 검토되고 있다.
대전시는 이 저축운동이 적극 전개되면 1천5백억원의 자금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돈을 지역경제 활성화 자금으로 활용하고 5년후엔 시민들의 월드컵 관람비용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대전에 월드컵 경기가 유치되면 모두 4경기가 치러지며 입장료는 58달러(5만원)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대전〓이기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