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칠곡3택지개발지구 아파트 분양 본격 시작

  • 입력 1997년 4월 13일 09시 31분


대구 북구 칠곡3택지개발지구 아파트 분양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에 따르면 북구 학정 구암 학정 국우동 일대 67만9천여평 규모의 칠곡3지구는 지난 94년 택지개발사업이 시작돼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40%가량 공사가 진척된 상태다. 칠곡3지구에 건립되는 아파트는 이미 입주가 끝난 칠곡 1,2지구 1만7천여가구 보다 공급물량이 많은 2만여가구로 대구권에서 분양되는 단일아파트 단지로는 최대규모. 우방이 이달말에 국민주택 규모의 칠곡우방하이츠 아파트(15평형 64가구, 24평형 3백40〃)4백4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22개 건설업체가 19개 블록별로 아파트를 분양한다. 우방에 이어 다음달 중에 청구 보성이 24평형 이하의 국민주택과 국민주택초과규모의 아파트 2천6백96가구를 분양할 예정. 화성산업과 동서개발 등 다른 업체도 6월부터 내년5월까지 차례로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주택공사도 전용면적 18평이하의 아파트 3천8백여가구를 내년 상반기중에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예상 분양가는 평당 3백만원 안팎이 될 전망. 칠곡3지구는 중앙고속도로 칠곡IC와 금호분기점 주변에 위치해 교통 및 도로여건이 뛰어나고 칠곡1,2지구에 조성된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도시기반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입주여건이 양호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구〓정용균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