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대제전]삼성화재,고려증권 완파 첫승

  • 입력 1997년 4월 18일 20시 15분


삼성화재가 97배구대제전 1차대회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97슈퍼리그 우승팀 삼성화재는 18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예선리그 A조 고려증권과의 경기에서 「컴퓨터세터」 신영철을 축으로 김세진 신진식의 좌우 쌍포가 활약, 3대0(15―12, 15―8, 15―11)으로 이겼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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