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오는 7월부터 묵동천변 등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지역을 3곳 더 늘린다. 확대실시지역은 △묵1동 160(82) △중화2동 325(66) △면목5동 173대(85대)이다. 신청은 6월11∼15일 해당 동사무소에서 받는다. 주차료는 한달단위로 온종일 이용할 때 4만원, 낮시간대 3만원, 야간 2만원.
■서울시는 공공도서관이 없는 관악 성동 강북 성북 광진 등 10개 구에 오는 99년까지 구립도서관을 세우기로 했다. 현재 9개구청에만 있는 문화원도 99년까지 모든 구청에 세운다.
■서울시는 사적 제125호인 종묘앞 시민광장에 오는 6월말까지 「국악의 집」을 세워 전통국악 공연과 전시공간으로 활용키로 했다.
■서울 양천구청은 70명의 외국어자원봉사단을 운영, 시민들의 신청에 따라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7개 외국어 통역 번역 바이어상담 등을 돕고 있다. 02―650―3355∼9
■송파구청도 21일 영어 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무료 번역 통역실(02―410―3301∼2) 운영을 시작했으며 영등포구청은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이다. 02―670―3315∼7
■종로구는 관철동 종로서적앞∼청계천 주택은행앞 길이 1백50m의 남북도로를 차없는 「젊음의 거리」로 조성해 야외공연장과 분수대 휴식시설 등을 설치한다.
■서울 송파구는 올림픽공원 수영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킨스쿠버 교실을 운영한다. 02―410―3320
■경기 성남시는 범죄예방과 시설물 파손 방지를 위해 분당신도시내 지하보도에 CCTV카메라 스피커 등을 갖춘 무인방범시스템을 설치한다.
■경기 성남시는 분당신도시 야탑동 일대 3만7천여평 부지에 오는 2001년까지 대규모 종합운동장을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