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마라도]모슬포서 배로 40분 거리

  • 입력 1997년 4월 24일 08시 51분


제주 본섬과 마라도를 오가는 배는 모두 세척. 모슬포항에서는 정기여객선 삼영호(하루 2회)가, 송악산 선착장에서는 관광유람선 송악선 1호와 2호(하루 7회)가 운항중이다. 소요시간은 40분. 성수기(7, 8월)에는 1주일 전에 예약하고 승선 전에는 폭풍주의보를 확인해야 한다. 동절기(11월말∼2월말)에는 삼영호는 오전에만, 송악선호는 6회로 운항횟수를 줄인다. ▼모슬포항〓오전 10시, 오후 2시반 출항. 편도요금 중고생 이상 4천5백원, 초등학생 2천2백50원. 064―94―0005 ▼송악산선착장〓오전 9시반부터 오후2시반까지 한시간 간격으로 출항하며 오후 3시가 마지막 배. 왕복요금 대학생 이상 1만3천5백원, 중고생 9천원, 초등학생 7천원. 064―94―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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