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의 카페 드 빠리에서는 5∼8월말까지 건강음료 축제를 연다. 인삼 머스크메론 수박 사포나리아 알로에 등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신선한 야채를 직접 갈아 만든 음료를 선보인다. 7천∼7천5백원. 02―270―3131
■호텔 롯데월드 잠실점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특급호텔 등에서 30여년간 경력을 쌓은 요리사 로시 바티스타를 초청, 5월말까지 이탈리아 요리축제를 연다. 적도미요리 쇠고기안심 바닷가재 등을 재료로 세가지 세트메뉴가 준비된다. 2만7천∼3만7천원. 02―411―7761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의 제과점 뿌띠슈는 가정의 달인 5월 한달동안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를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선한 생과일케이크, 부드러운 크림치즈케이크 등 9천∼2만원짜리 케이크를 매일 오후 6시∼자정까지 반값에 판다. 02―531―6621
■서울프라자호텔의 중식당 도원은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한방요리가 포함된 6종류의 세트메뉴를 새로 내놨다. 1인당 6만8천원. 02―310―7345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과점 델리는 야유회 시즌을 맞아 맞춤 샌드위치를 선보이고 있다. 모차렐라치즈 훈제연어 햄 송이버섯 해산물과 신선한 18종의 샐러드 등 손님이 고른 재료를 갓 구운 빵에 넣어준다. 한개에 6천원. 02―799―8167
■웨스틴조선 호텔의 이탈리아 식당 예스터데이에서는 26일부터 주말과 공휴일 점심시간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파스타 뷔페를 선보인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 반∼오후 3시. 1인당 2만원. 02―317―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