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미리 알고 나들이 가세요」.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경부 중앙 구마 88 남해고속도로의 구간별 지체나 정체상황을 알려주는 전자사서함을 이달 중순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자사서함(053―152―0404∼5)은 매일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고속도로의 상황이 매2시간마다 입력되며 공사나 사고로 인한 지체 정체 구간을 음성으로 알려주고 있다.
도로공사측은 이밖에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freeway.
co.kr)를 통해서도 매시간대 고속도로 정보를 동화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용을 당부했다.
〈대구〓정용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