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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중문화
[프로야구]OB 김상호 손등부상…최소3주 출전 못할듯
업데이트
2009-09-26 22:33
2009년 9월 26일 22시 33분
입력
1997-04-30 07:56
1997년 4월 30일 0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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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OB 간판타자 김상호(32)가 손등 부상으로 최소 3주간 경기에 나갈 수 없게 됐다. 김상호는 지난 15일 전주 쌍방울전에서 외야수비중 슬라이딩 캐치를 하다 손등을 다친 뒤 통증을 감수하고 계속 경기에 나갔으나 지난 28일 진료를 받은 결과 왼쪽 손등뼈가 금이 간 것으로 밝혀졌다. 〈장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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