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 그린(미국)이 97미국LPGA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65만달러) 3라운드에서 2타차의 단독선두에 나섰다.
올 상금랭킹 8위를 달리고 있는 그린은 25일 미국 뉴욕주 코닝CC(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백8타를 기록, 미첼 레드먼(미국)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재미교포 펄 신은 처음 언더파(2언더파 70타)로 3라운드를 마쳤지만 합계 4오버파 2백20타를 기록, 하위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