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김원길 국민회의 정책위의장

  • 입력 1997년 5월 30일 19시 59분


오래전부터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비주류로 분류돼 번번이 주요당직에서 제외됐던 전문 경영인 출신의 재사(才士). 한보사건 때는 제일 먼저 후원회비로 받은 8백만원을 고백했을 정도로 솔직 담백한 성격의 소유자. 금융 재정문제에 대해서는 정부부처 관계자들도 놀랄 정도의 전문적 식견을 갖고 있다. △서울(54) △경기고 서울상대 △대한전선 부사장 △청보식품 사장 △14,15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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