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0)가 올시즌 미국 LPGA투어 두번째 도전무대인 97에디나 리얼리티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60만달러)첫 라운드에서 공동 1백9위에 머물렀다.
박세리는 14일 미국 미네소타주 메이플그로브의 러시크릭GC(파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로 부진, 참가선수 1백33명중 공동 1백9위에 랭크돼 예선탈락 위기에 몰렸다.
지난주 올스모빌클래식에서 우승한 패트 허스트(미국)는 이날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미셸 맥건, 브랜드 버튼(이상 미국) 등 2명과 공동선두를 이뤘다.
〈메이플그로브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