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대전 둔산에서 개원한 평송 청소년수련원이 2일부터 시설개방에 들어갔다.
수련원측이 이날 확정 발표한 대관료는 행사내용과 시간대(오전 오후 야간)에 따라 대강당의 경우(오전8시∼밤10시) 8만4천∼19만7천원, 소강당(〃)은 3만2천∼7만4천원, 전시장은 하루 3만∼4만4천원.
실내수영장(오전6시∼오후8시)의 경우 1회 입장료는 어른 2천원(30명이상 1천5백원), 청소년 1천4백원(〃1천1백원), 어린이 1천1백원(〃8백원)이며 월회원은 각각 4만,3만,2만원이다.
수영장의 경우 주부반은 월∼금요일만 운영하며 시설홍보를 위해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돈을 받지 않을 방침이다. 042―480―1600∼2
〈대전〓지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