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궁전의 올드타운이 새로운 주거 공간의 뉴타운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대칭성의 도시」 에든버러. 「맥베스의 비극」이 잉태한 스코틀랜드의 상징이자 심장이다. 지난 47년 시작된 에든버러 축제는 51년째 이어지고 있고 위스키의 대명사가 된 스카치(Scotch)와도 만날 수 있다. 배낭여행철을 맞아 유럽여행의 시발점인 영국을 두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맥베스의 비극이 잉태된 땅 스코틀랜드. 1707년 잉글랜드와 합병으로 영국 땅이 된지 이미 오래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