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물놀이사고 위험지역 112곳 지정 발표

  • 입력 1997년 7월 12일 09시 10분


경남도 소방본부는 경남지역 1백12개 물놀이 사고 예상지역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8월말까지 119구조대를 근접 배치한 지역은 △울산 진하해수욕장 태화강 △남해 상주해수욕장 △고성 상족암 당항포국민관광단지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밀양 백송유원지 △거제 학동해수욕장 등 8곳이다. 위험지역 유원지는 함안군 산인면 입곡저수지를 비롯, △창녕군 남지읍 월하리 낙동강변 △진주시 칠암동 남강변 △하동읍 광평리 송림유원지 △사천시 와룡동 와룡저수지 △밀양시 교동 긴늪유원지 등이다. 〈창원〓강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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