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임실 진안 순창 등 전북도내 4개 시군에 저수지와 양수장 등 11개소의 수리시설이 들어선다.
전북도는 22일 상습한해를 겪는 이들 지역의 농업용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저수지 9개, 양수장 2개 등 모두 11개소의 중규모 농업용수사업을 오는 10월에 착수해 2001년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저수지 건설 예정지 △진안〓신정 반월지구 △순창〓수양 대산 월정 청계지구 △남원〓고기지구 △임실〓삼계면 죽계 청웅지구
▼양수장 건설 예정지 △순창〓율북지구 △남원〓용산지구
〈전주〓이 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