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ＴＶ 영화］

▼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 앤드루 데이비스 감독, 해리슨 포드, 토미 리 존스, 제론 크라베 주연. 유명 외과의사 리처드 킴블 박사의 아내가 살해당했다. 아내의 살인누명을 뒤집어 쓴 킴블은 죄인 수송버스가 열차와 충돌한 틈을 이용해 탈출, 진짜 살인범을 찾아 나선다. ▼ 「다이하드3」 감독 존 맥티어넌, 주연 브루스 윌리스, 제레미 아이언스. 사이코 테러리스트인 사이먼은 백화점을 폭파한 뒤 정직중인 뉴욕 경찰 매클레인을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매클레인이 자기 동생을 죽였으니 복수를 하겠다는 것. ▼ 「오멘4」 감독 조지 몬테시, 도미니크 오데닌. 주연 페이 그랜드, 마이클 우즈. 변호사를 그만두고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던 카렌은 고아원에서 델리아를 입양한다. 그러나 델리아가 성장해 학교에 가자 이상한 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 「제이 제이」 감독 조너선 린, 주연 에디 머피, 레인 스미스. 전문 사기꾼 토머스 존슨은 보험회사 회장을 사기치러 갔다가 국회의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는 정치야말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사기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중 제프 존슨이라는 국회의원이 사망하자 그 지명도를 빌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