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협회(이사장 金勳坤·김훈곤)가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한글부문의 具敬淑(구경숙·42·부산 당감초등학교 교사)씨 등 5명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29일 발표된 심사결과 대상은 없었으며 특선 41점, 입선 3백27점이 선정됐다.
이들 입상 작품은 오는 9월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된다.
▼우수상
△한글 구경숙 △예서 鄭基浩(정기호·43·경남 거제 대우초등학교 교사) △전서 趙仁華(조인화·39)△한문 행초서 金鍾大(김종대·38) △문인화 具性希(구성희·30)
〈이원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