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특급」 박찬호(LA다저스)가 선발등판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경기 관람이 포함된 미국여행상품 두종류(5박6일, 7박8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초이스세계여행(02―756―0400)이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개발한 일명 「박찬호 관광상품」은 오는 8월16일부터 다섯차례로 나뉘어 출발한다. 입장권구매 등의 번거로움을 덜수 있는 이 여행상품의 가격은 항공료와 숙식 입장료 등 일체비용을 포함해 1백5만∼1백25만원.
한편 광주의 시티항공여행사가 시판중인 「선동렬 관광상품」은 29일 첫 관광단이 일본 나고야로 출발했다.
〈김호성기자〉